[뉴스핌=황수정 기자] 최현석의 반려견 뚜이가 천재견으로 밝혀졌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최현석과 가족들이 반려견 뚜이의 천재견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최현석의 가족들은 반려견 뚜이가 천재견일 거라고 확신, 천재견 테스트를 진행했다.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뚜이도 제대로 된 테스트를 못하자 가족들은 "이게 아닌데"라며 난감해 했다.
이에 다시 한 번 진행된 천재견 테스트에서 반려견 뚜이가 제대로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봐 천재잖아"라고 뿌듯해했고, 가족들 모두 "똑똑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불 탈출 테스트를 진행, 뚜이는 가볍게 성공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타 역시 "이거는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고, 최현석은 뚜이를 끌어안으며 격하게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현석은 "당연한 결과니까 감흥이 크지는 않은데 그리도 기분은 좋다"며 "우리 뚜이가 천재라는 걸 입증했으니 기쁜 일이다. 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