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체회의서 김 후보자 보고서 논의했으나 합의 못해
[뉴스핌=김신정 기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는 9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여야 간사는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을 오는 12일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