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이 현충일을 추모했다. <사진=예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현충일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호국정신을 추모했다.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이라며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걸그룹 다이아가 현충일을 추모했다.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6월6일 현충일입니다. 숭고한 호국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해요"라며 다이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채연은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을 들고 있다.
이시영이 현충일을 추모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
배우 이시영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이 현충일을 추모했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
방송인 이혜영은 자신이 국가유공자의 딸임을 밝히며 현충원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6.25 참전용사 #아버지생각 총알이 스쳐간 상처를 자랑스러워하셨던.. 암투병 중 자랑하시며 '난 현충원으로 간다' 그땐 그말이 듣기 싫어 딴곳을 바라보곤 못들은 척 했는데. 그때 말할걸. '저도 너무나도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라고 전했다.
솔비가 현충일을 추모했다.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
가수 솔비 역시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정한 기념일입니다. #현충일 #태극기달기 #묵념"이라며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배우 이보영이 추모 시를 낭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