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셉트 평가에서 Knock팀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35명의 연습생들이 치열한 콘셉트 평가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김용국, 강다니엘, 강동호, 유선호, 주학년, 임영민, 타카다 켄타 연습생이 속한 Knock팀은 검정색 수트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 ‘열어줘’를 열창했다.
완벽한 군무와 보컬로 섹시한 매력으로 ‘열어줘’를 소화한 이들은 현장 투표에서 552표를 얻으며 1위를 자치해 베네핏 22만표를 받게 됐다.
팀 내 1위 후보로는 강다니엘과 강동호가 올랐으나 최종 발표는 다음 주로 예고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2위는 ‘네버’ 팀, 3위는 ‘오 리틀 걸’ 팀, 4위는 ‘쇼타임’ 팀, 5위는 ‘아이 노우 유 노우’ 팀이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