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번즈(사진) 왼쪽 옆구리 부상... 롯데 자이언츠 “뼈는 이상無, 오늘 정밀검진”. <사진= 롯데 자이언츠> |
앤디 번즈 왼쪽 옆구리 부상... 롯데 자이언츠 “뼈는 이상無, 오늘 정밀검진”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앤디 번즈가 오늘 정밀 검진을 받는다.
6월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7번 2루수로 선발출장한 앤디 번즈는 6회말 kt 선발 김사율의 3구째를 파울을 쳐낸 뒤 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롯데 벤치는 번즈 대신 정훈을 투입했다.
이에대해 롯데측은 “뼈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오늘 정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연패를 기록한 롯데는 3일 사직구장에서 kt와 2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는 각각 박진형과 피어밴드가 출격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