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크리스탈이 교제 1년 2개월만에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카이 크리스탈이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에 “카이와 크리스탈이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약 1년 2개월만에 결별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함께 했고 현재 소속사도 SM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현재 tvN ‘하백의 신부 2017’ 촬영 중이며, 카이는 최근 엑소 세 번째 단독 앙코르 콘서트를 소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