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이 8월 결혼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정운택이 1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오는 8월 결혼한다.
1일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정운택이 오는 8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정운택은 영화 '친구'로 얼굴을 알렸으며, 16세 연하의 예비신부와는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하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결혼을 확정한 정운택은 영화 ‘친구’와 ‘두사부일체’, ‘뚫어야 산다’, ‘보스 상륙 작전’, ‘유감스러운 도시’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뮤지컬 '베드로'와 '불효자는 웁니다'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