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네이버TV캐스트>
[뉴스핌=최원진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종종 부모에게 한 거짓말을 고백했다.
지난달 27일 방송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에서 정성모는 "보통 딸 귀가 시간이 새벽 2시다. 딸이 어딜 가면 항상 사진을 찍어서 보내준다. 그런데 사진에는 술이 보이지 않아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를 유심히 듣던 리지는 "근데 미리 찍어 놓는 것도 있다"며 "내가 해봐서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리지는 "집에서 머리를 일부러 헝클어 놓은 채 미리 사진을 찍어놓는다. 밖에 나가서 놀 때 집에 있다며 사진을 보낸 적이 있다"며 솔직 발언을 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