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무한도전' 10년을 빛낸 박명수의 어록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에서 다소 제멋대로고 할 말을 참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시청자들은 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박명수의 막말 혹은 일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
특히 박명수는 "엉망으로 살아야해. 인생은 한 번이야" "사람은 자연치유가 되지만 차는 안된다"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가 하면 "조총으로 다 쏘려고요" "전기 뽑아버리기 전에 그만 해라"는 둥 솔직한 화법을 구사한다.
<사진=MBC 무한도전> |
박명수의 이런 발언들은 캡처돼 일명 '짤방'으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주옥같은 박명수의 짤(?)들은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용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