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효민·은정·큐리 4인조로 컴백 <사진=MBK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티아라가 4인조로 팀을 재편한 뒤 6월 14일 컴백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지연, 효민, 은정, 큐리 4인조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티아라 컴백 타이틀곡은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작업했으며 31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
사진에서 티아라는 화려한 배경 앞에서 멤버 전원이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등지고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티아라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
앞서 4명의 멤버를 제외한 보람, 소연이 탈퇴하며 티아라는 4인조로 멤버가 개편됐으며, 당초 5월 컴백 예정이었던 스케줄이 다소 미뤄져 약 7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티아라는 6월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