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이 득녀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성은 정조국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은이 오늘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해 딸을 품에 안았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은은 출산 하루 전날인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태하 군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이듬해 아틀 태하 군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