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부터 3주간 온라인서 할인 행사..2억 상당 쿠폰도
[뉴스핌=한태희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연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최저 76만9800원에 파는 등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여행 상품을 내놓는다.
인터파크투어는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여행 상품을 상담 받고 예약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8개 지역관과 항공관, 호텔과, 추천테마관, 요즘 뜨는 여행지, 이벤트관 등 6가지 메뉴로 꾸며진다.
박람회 기간 팔리는 여행 상품은 특별 할인가에 제공된다. 일본 오사카 왕복 항공권은 11만8600원부터 판다. 베트남 4일 여행상품은 29만9000원,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은 17만500원부터 판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경품 규모와 혜택을 전보다 확대했다. 먼저 '여행순간포착 매일매일 공짜 항공권이 터진다'는 틀린 그림 찾기 게임을 통해 최고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으 준다.
이외 박람회 기간 국내와 해외 숙박 및 해외 여행 상품 구매시 적용 가능한 2억원 상당의 슈퍼 쿠폰도 마련했다. 이 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인터파크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