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용택(사진),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등극... SK 문승원 상대로 우전안타. <사진= 뉴시스> |
LG 트윈스 박용택,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등극... SK 문승원 상대로 우전안타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용택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에 올랐다.
LG 트윈스의 박용택은 27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문승원의 공을 받아쳐 우전 2루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박용택은 통산 2101번째 안타를 기록, 장성호(현 KBSN 해설위원)이 보유한 2100안타를 넘어섰다. 통산 안타 1위는 양준혁(MBC 스포츠 해설위원)의 2318개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