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임신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다남매는 비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바로 김태희와 비의 가상 2세 사진이 담긴 쿠션.
당시 비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만 나오면 나 굉장히 성공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앞서 비, 김태희의 결혼 소식과 동시에 화제가 된 가상 2세 사진도 있다.
합성 사진 전문 사이트 모프싱 닷컴이 공개한 것으로 어린 아이 사진 임에도 불구,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희가 현재 임신 15주째다.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열애 5년 끝에 지난 1월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