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윤박이 오오기, 왕심린과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오오기, 왕심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윤박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22일 오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동물에 대한 얘기! 이따 봬요 #비정상회담 #윤박 씨 #본방사수 #본방탕탕"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오기와 윤박이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같은 날 왕심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아는 형처럼 친절한 #윤박 형. 수줍은 웃음이 진짜 넘 멋집니다"라며 윤박과 브이 포즈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왕심린은 "이번주 주제는 #동물 입니다. 당신이 다음생 동물로 태어날 수 있다면 어느 동물로 태어날 거에요? 난 편하게 사는 판다나 돌고래! 돌고래로 태어나고 평생 바다에 노래를 부르면서 전 세계 여행을 할래요. 인생이 길다는 거보다 행복하면서 넓은 세상을 보는게 나한테 더 의미 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윤박이 출연해 "다음 생에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