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밴드 스타일에 코드프리 디자인 적용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프리'를 오는 22일 국내 출시한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톤 플러스 프리'는 넥밴드 스타일에 선을 완전히 없앤 코드프리 디자인을 적용한 첫 제품이다.
목에 착용하는 넥밴드에 이어버드를 끼워 보관하고 충전할 수 있다. 넥밴드로 충전하는 중에도 스마트폰과 연결된 대기 모드를 유지해 전화가 오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진동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3시간, 넥밴드 결합 시 최대 7.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대기시간도 이어버드 단독 최대 82시간, 넥밴드 결합 시 최대 196시간이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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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프리'를 22일 국내 출시한다.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