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호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김남호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뮤지컬배우 김남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남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더하이츠 때 혼자 왔었던게 벌써 8개월 전이라고? 말도 안 돼. 시간 너무 빠른거 아니냐? 이러다 금방 꼬꾸랑 할아부지 되거써”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날렵한 콧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김남호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알타보이즈’ ‘싱글즈’ ‘총각네 야채가게’ ‘넌센스 A-men’등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