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영상] 아이가 TV에 들어갔어요...KT 'TV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폰 셀카 영상 방송 프로그램과 합성해 출력

[ 뉴스핌=심지혜 기자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어린이 동요 가사내용이 현실이 된다. 

KT(회장 황창규)는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TV 및 스마트폰 기반 ‘하이퍼 가상현실(VR)' 기술과 어린이 콘텐츠를 결합한 'TV쏙'을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TV쏙은 어린이가 IPTV와 스마트폰을 매개로 가상현실을 경험하는 양방향 놀이학습 서비스다. 주문형비디오(VOD) 영상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아이의 모습을 TV 화면 속에서 보여준다. 

또한 거실을 배경으로 한 TV 화면 속에서 뽀로로, 핑크퐁, 미니언즈 등 인기 캐릭터들이 돌아다녀 마치 집이 애니메이션 무대가 된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이와 캐릭터가 같은 화면에서 보여져 실제 같이 노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TV 속 아이의 모습을 데칼코마니 형태로 보여주기도 해 놀이공원의 거울나라를 방문한 것과 같은 영상도 연출할 수 있다. 

핵심 기술인 '하이퍼 VR'은 ▲실시간 객체 추출 ▲실시간 합성 기술 ▲실시간 크로마키 기술(VOD 영상 배경을 투명화해 캐릭터만 추출)을 기반으로 한다.

쉽게 말해 날씨 뉴스에서 볼 수 있는 영상과 비슷한 개념이다. 기상캐스터는 현장에 없지만 배경화면은 날씨를 표현하는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해 보여준다. 다만 방송국에서는 특수 장비를 사용하지만 KT는 자체 개발한 하이퍼VR 기술과 스마트폰만으로 이를 구현하는 것이다.

TV쏙 이용은 KT의 UHD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와이파이)에 연결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TV쏙‘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올레 tv 채널 999번이나 키즈 채널에서 이용하면 된다. 아이폰은 올 연말부터 이용 가능할 전망이다. 

인공지능 tv셋톱박스 기가지니에서는 오는 7월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2015년 11월 이전에 가입한 올레tv 이용자는 오는 9월부터 가능하다. 

현재 TV쏙에서 이용할 수 있는 키즈 영상은 30개로 KT는 오는 6월 8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가격은 올해까지는 무료이나 내년부터는 콘텐츠에 따라 유료로 전환된다. 

KT는 TV쏙이 가입자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3040 세대 가입자들을 집중 공략, 올 연말까지 40여 만명의 UHD tv 가입자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유 본부장은 "TV쏙을 기반으로 110만여 명인 UHD tv 가입자를 연말 150여만 명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헌문 KT 매스(Mass)총괄 사장은 "차별화된 기술 '하이퍼VR'은 영유아 콘텐츠는 물론 게임, 골프·댄스 강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다"며 "KT는 다양한 콘텐츠가 소비되는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임헌문 KT 사장(가운데)과 모델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IPTV 및 스마트폰 기반의 하이퍼 VR 기술과 어린이 콘텐츠를 결합한 'TV쏙' 서비스 상용화를 알리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