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손미나가 오오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손미나가 오오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대표 오오기님도 훤칠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일본 대표할 만 하더군요! 녹화 마치고 나오는데 여성 팬들이 환호를"이라며 오오기와 함께 미소짓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손미나는 "한국살이를 가장 힘들어하는 외국인은 서구 유럽인들이 아닌 일본인들이라죠. 우리와 비슷한 듯 참 다른, 많이 다른 듯 하지만 닮아있는 일본.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를 알아가는 건 정말 멋진 일 같아요! 오오기님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미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