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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에서 등산로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등산로 맛집을 소개한다.
17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 118회에서는 '등산로 식당' 편으로 꾸며져 세 곳의 맛집 평가를 한다.
주왕산의 달기 약수로 끓여 담백한 백숙 집부터 향긋한 곤드레밥과 시원한 막국수로 유명한 맛집, 3대 째 옛날 방식 그대로 맛을 이어오고 있는 두부집까지 등산 마니아들의 식당을 추천한다.
또한 백숙, 도토리묵, 산나물 정식이 등산로 식당의 단골 메뉴가 된 배경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들에 대해 미식 토크를 한다.
이날 가수 강타, KCM, 여행기자 이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