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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사진) 허리통증·볼티모어 김현수는 ‘플래툰’으로 또 MLB 선발 제외. <사진= AP/ 뉴시스> |
텍사스 추신수 허리통증·볼티모어 김현수는 ‘플래툰’으로 또 MLB 선발 제외
[뉴스핌=김용석 기자] 추신수와 김현수가 또 라인업에서 빠졌다.
텍사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필라델피아와 경기에 허리 통증을 겪고 있는 추신수(35)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
당초 텍사스는 추신수의 통증이 경미하다고 보았으나 그의 몸 상태 추이를 더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현수는 상대 선발 투수가 좌완 매튜 보이드가 출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김현수는 5월15일 8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