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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희와 김루트, 옥상달빛이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신현희와 김루트가 '오빠야', 옥상달빛은 '연애상담'을 만든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옥상달빛과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희는 '오빠야'에 대해 "직접 작사했다. 설레는 마음을 가진 가사를 쓰고 싶었다. 사귀는 단계보다 썸이 설레지 않나. 그때의 감정을 떠올려서 적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상달빛은 '연애상담'을 만든 과정이 본인의 이야기냐는 물음에 "옥상달빛은 라디오 게스트를 많이했다. 거기서 연애상담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저희가 연애 했을 때를 생각해서 팁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