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 푸르지오’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논현동에 짓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7개동, 전용면적 61~70㎡, 총 754가구 규모다. 3.3㎡당 분양가는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다. 논현지구와 한화지구는 시흥, 부천과 가깝고 남동인더스파크 배후 주거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교육환경과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