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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경 "6~7인분, 하루종일 먹는다" 반전 먹성…김민준, 김풍 잡으러 '출격'

기사입력 : 2017년05월15일 11:49

최종수정 : 2017년05월15일 11:49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수경이 출연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수경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반전 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수경, 가수 효린이 출연한다.

여름을 맞이해 이수경과 효린의 다이어트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이수경은 "OOO를 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수경은 "오늘 많이 먹으려고 헐렁한 옷 입고 왔다"며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보통 6인분에서 7인분 정도 먹는다. 그냥 하루종일 벅는다"고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효린 역시 "많이 먹고 싶어서 운동을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민준이 7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김풍과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김민준은 전보다 완벽한 실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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