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고혈압과 저혈압에 대해 알아본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고혈압과 저혈압 제대로 알고 정상 혈압 유지하는 법'을 주제로 내분비내과 안철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 한의사 장희성이 이야기를 나눈다.
국내 인구 5분의1이 고혈압, 특히 65세 이상에서는 2명 중 1명이 고혈압이다. 고혈압을 방치할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신부전증 등 합병증을 부른다.
저혈압은 어지럼증으로 인한 실신과 그 충격으로 인한 사망위험까지 부른다. 극과 극의 건강 적신호, 고혈압과 저혈압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는 혈압,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소개한다. 또 고혈압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고혈압을 낮춰주는 4가지 필수 생활습관을 공개한다. 고혈압의 절대 적인 나트륨에 대해 나는 얼마나 짜게 먹고 있을 지 간단하고 손쉽게 알아보는 염분 테스트 방법을 소개한다.
내 몸 속 염분이 걱정된다면 '이것'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또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운동, 해가 되는 운동법과 지압법도 알아본다.
저혈압은 뇌졸중, 심장질환, 쇼크사의 위험이 있다. O, X 퀴즈를 통해 저혈압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저혈압은 고혈압 못지 않게 평상시 관리가 필요하다. 저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지압법을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