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위)이 김현주에 공룡그룹에 가지말라고 말리고 있다. 오윤아(아래)가 손여은의 전화를 받는다.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주현, 오윤아가 손여은, 공룡그룹에 들어간다.
13일 방송하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 9, 10회에서 강하리(김주현)는 공룡그룹을 제 발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이에 설기찬(이지훈)은 "너 거기가 어딘줄 알고. 재일(성혁)이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강하리도 설기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고민한다.
이가운데 구세경(손여은)은 자신이 직접 아들 조용하(김승한)의 가정 교사를 구하려고 한다. 그는 최고 전문가로 추천받으려고 한다. 그 리스트 안에는 은향(오윤아)도 포함된다. 은향은 구세경의 연락을 받는다.
은향이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은향을 어떻게 마주할지 주목된다. '언니는 살아있다' 9. 10회는 13일 밤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