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에 EXID 하니, NS 윤지가 출연한다. <사진=JTBC '크라임씬3'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크라임씬3'에 EXID 하니와 NS윤지가 돌아온다.
12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3'에 시즌1 멤버 NS윤지가 정은지를 대신해 참여하고, 시즌2 멤버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크라임씬3'는 '경찰학교 살인사건'을 다룬다.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한 유능한 형사이자 경찰학교 교수가 케이블타이에 몸이 묶인 채 두부에 외상을 입은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됐다.
김지훈과 NS윤지가 현직 경찰로 분하고, 박지윤과 양세형이 예비 경찰로 분한다. 하니는 외래 강사 역이며, 장진이 탐정이 되어 사건을 파헤친다.
경찰 학교 내의 억울한 누명, 지독한 의심과 치정 폭발로 복잡해져가는 상황에서 2002년 숨겨진 사건까지 드러나며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장진은 "아주 여기 개판이야"라며 한숨을 내쉰다. 이후 무전기를 통한 과거에서 온 단서가 전해지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한다.
과연 장진은 경찰학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소름 돋는 반전의 연속이 펼쳐질 JTBC '크라임씬3'는 12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