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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115회에서 윤수민이 박형식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민(배슬기)이 박형식(임지규)을 두고 선을 볼지 관심을 모은다.
12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15회에서 윤수민 어머니 이선영(이종남)은 수민에 "너 선 들어왔어. 나가서 만나봐"라고 제안한다.
이에 수민은 "엄마!"라며 따지고 선영은 "너 그렇게 버티면 아버지한테 다 얘기한다?"라고 협박한다.
수민은 이 사실을 형식에 알린다. 형식은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일어나요"라며 선영과 이야기 해볼 거라고 한다.
하지만 윤수민은 "준비가 안 됐어요"라고 걱정하고 형식은 "걱정말아요. 내가 있잖아요"라며 손을 잡는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