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몸의 이상신호에 대해 알아본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내 몸의 이상신호, 떨림 방치하면 큰 병 부른다'를 주제로,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 박창규 순환기내과 전문의, 정순석 한의사 등과 이야기를 나눈다.
일상 속 흔한 떨림 중 하나가 눈 떨림이다. 눈꺼풀과 눈 밑 떨림의 이유가 단순 피로 대문만이 아닐 수 있다. 눈떨림이 어떤 질병의 전조 증상인지, 숨은 이유를 알아보고 눈 떨림 예방에 효과적인 지압법을 공개한다.
손 떨림의 강도에 따라 중노년 3대 중증질환인 파킨슨병의 신호를 알 수 있다. 수전증인지 파킨슨병인지 알 수 있는 방법, 그 차이를 알아보고 증상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가진단법도 배워본다.
나도 모르게 찡긋 윙크를 하거나 입꼬리가 씰룩거리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안면마비를 의심해야 한다. 안면마비를 조심해야 하는 고위험군을 알아보고 마비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본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