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남원상사'에서 장동민이 김준호의 비화를 폭로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남원상사' 장동민이 김준호의 비화를 폭로한다.
11일 방송하는 XTM '남원상사' 4회에서는 '여자친구와 방귀를 트는 방법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선공개 영상에 따르면 김준호는 "질문이 남자가 방귀를 트는 건가?"라며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김준호는 어떻게 할 거냐. 방송 중에 똥 싼 적 있지 않냐. 그것도 무대 위에서"라고 깜짝 폭로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김준호는 "나는 솔직하게 처음부터 다 튼다. 20대 때도 사귀기 전에 구 여자친구에 '나 너 앞에서 방귀 틀거야'라고 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원상사'는 이날 밤 9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