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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방송 예정이었던 '인생술집'이 18일로 연기됐다. <사진=CJ E&M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인생술집'이 한 주 미뤄진 18일 방송한다.
방송 연기 이유에 대해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롭게 단장한 '인생술집'은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었다.
다음은 tvN '인생술집'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인생술집' 프로그램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원래 계획인 15세 방송등급으로 편집을 하기에 심의상의 어려움이 있어, 추가 녹화 및 재편집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기존보다 한 주 연기된 18일(목) 밤 11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방송을 기다리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유쾌한 웃음과 토크가 담긴 ‘인생술집’으로 재정비해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