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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김정화가 강동원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정화는 10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 '1%의 어떤 것'에서 강동원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극 중 강동원과 연애, 결혼, 임신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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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김정화가 10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강동원과 있었던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이어 "하루는 강동원이 나를 집에 바래다주고 헤어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당시 촬영 장소가 언덕이었는데 차가 기어가 풀렸는지 내려왔다"며 "그때 강동원이 한 손으로 차를 막아줬다. 강동원의 멋진 모습에 심쿵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끝으로 김정화는 "드라마 종영 파티 때 강동원이 헤어지면서 '못 친해져서 너무 아쉽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