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오늘 득남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임창정이 오늘 득남했다.
10일 소속사 nhemg 측은 “임창정 아내가 오늘(10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득남한 임창정은 소속사를 통해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해 1월에 결혼했다. 더욱이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