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제 19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은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당초 12월 19일로 예정된 선거가 아닌 5월에 치러지는 보궐선거기 때문에 오후 6시가 아닌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오후 2시가 넘어서며 투표소를 찾는 인파는 다소 줄어들며 대기 없이 바로 신분확인 후 투표가 가능하다.
단, 이날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사전투표율(26.69%)을 포함해 7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