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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시대] 대한상의 "새정부, 역동적인 경제의 장 열어야"

기사입력 : 2017년05월10일 08:39

최종수정 : 2017년05월10일 08:39

"변화 혁신 리더십 협력, 정책 수립·추진 조력"

[ 뉴스핌=황세준 기자 ] 경제계가 문재인 대통령과 새정부에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제19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통령 당선을 경제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창의와 의욕이 넘치는 역동적인 경제의 장을 열어주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또 "경제계는 새 정부가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적 기반과 제도적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고 정부의 건설적 협력 파트너로서 새 경제정책 수립과 추진에 조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경제계는 "새 정부와 정치권, 기업과 근로자가 소통과 협력으로 선진경제를 향한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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