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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육성재가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한끼줍쇼' 육성재가 집밥에 행복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육성재, 이수경이 출연해 세종시를 찾은 가운데, 육성재가 먹방을 펼쳤다.
이날 육성재와 강호동은 한끼를 성공해 봄향기 가득한 달래된장찌개와 머위나물 등을 먹으며 행복해 했다. 강호동은 "이렇게 제철 음식을 먹어야해"라며 감탄했다.
육성재는 강호동 못지 않은 먹방을 선보이며 "너무 맛있다. 봄을 먹는 느낌이다"라며 "먹으니까 봄 같은 느낌이 난다"고 감탄했다.
밥 한 공기를 금방 끝낸 육성재에게 집주인은 밥을 더 줬고, 이에 강호동은 "무슨 연예인이 그렇게 많이 먹냐"고 핀잔을 줬다. 육성재는 "저희 집 같다"며 "저희 엄마 같다. 저희 어머니가 퀼트를 하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