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이 반려묘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경수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경수진이 반려묘 호동이와 찍은 영상이 화제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엔 #상냥이 #잘때는 #개냥이 #넘나기엽다 #스릉흔드아 #♥"라며 짦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경수진이 자신의 어깨에 기대 누워 잠든 반려묘 호동이와 누워있다. 경수진은 "호동아, 호동아"라고 부르며 반려묘를 깨우려 하지만 꿈쩍하지도 않자 "귀요미"라며 밝게 웃는다.
경수진의 반려묘에 대한 애정과 함께 굴욕 없는 민낯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집을 공개하며 두 마리의 반려묘 집사임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