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 효도밥상 비법을 전한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효도 밥상을 소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5월을 맞아 속이 편해지는 '효도 밥상'을 주제로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누룽지백숙'을 소개한다.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누룽지백숙은 어렵다는 편견이 있지만 압력밥솥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닭 누린내 잡고 살코기는 야들야들, 깊은 맛이 일품인 '누룽지백숙'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떡갈비'의 정석을 전한다. 고기는 나이가 들수록 꼭 챙겨먹어야 하지만 소화가 안돼 점점 꺼리게 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담 없는 떡갈비를 소개한다. 건강한 천연 단맛을 활용해 제대로 만드는 떡갈비 레시피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이세희 조리기능장이 '버섯 들깨탕'을 소개한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만찬을 진두지휘한 조리기능장이 최고의 보양식 버섯 들깨탕 만드는 비법을 밝힌다. 부드러운 버섯의 향과 들깨의 고소함을 살린 특급 보양식 쉽게 따라하는 비법을 전한다.

한편, MBN '알로란'은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