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사진),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타율 0.227’... 7회 리카드와 교체.<사진= 볼티모어> |
김현수,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타율 0.227’... 7회 리카드와 교체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현수가 무안타에 그쳤다.
볼티모어의 김현수(29)는 6일(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44에서 0.227로 낮아졌다.
이날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으나 침묵했다. 1회 2사 만루서 첫 타석에 나서 유격수 땅볼, 4회 1사 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6회에는 좌익수 플라이로 에 그친뒤 팀이 2-0으로 앞선 7회 수비부터 조이 리카드로 교체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