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지영씨' 본방사수를 독려한 민효린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민효린이 '개인주의자 지영씨'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민효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예고영상을 게재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남탓하는 지영씨의 성찰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완벽주의를 선언하고 남들과 벽을 쌓고 살던 여자가 뜻밖의 사건으로 사회로 나오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렸다.
나지영 역은 민효린이, 박벽수 역은 공명이 각각 맡았다. 이 외에 오나라, 지일주, 장희령 등이 출연한다.
KBS 2TV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8일과 9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