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 법정 최고형 받아들이나…이태환 발끈, 박은빈·김재원 모두 구할까

기사입력 : 2017년05월06일 22:00

최종수정 : 2017년05월06일 22:00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태환이 김재원의 위기 앞에서 발끈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지훈(신기준)은 자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던 희숙(신동미)의 말에 더욱 상처를 받는다.

정은(이수경)은 뒤늦게 현우(김재원)의 진심을 알게 된다. 현우는 체념한 듯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성준(이태환)은 오히려 당당한 광진(고인범)의 태도에 화가 난다.

광진은 "내가 당할 줄 알았냐"면서 뻔뻔하게 굴고 성준은 발끈한다. 동희는 "성준씨!"라면서 그를 걱정해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게 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6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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