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한동근, 권진아, 용준형, 헤이즈, 임헌일, 아이엠낫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동근과 용준형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한동근, 용준형, 헤이즈, 권진아, 임헌일, 아이엠낫이 출연한다.
이날 한동근은 최근 발매한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를 선보인다.
이번 한동근의 타이틀곡은 보고 싶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 지나친 나머지 정말 보고 있다고 착각한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그의 짙은 감수성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이어 용준형은 지난 2일 발매한 솔로곡 ‘그대로일까’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헤이즈가 함께 무대에 올라 지원사격에 나선다.
권진아 역시 ‘플라이 어웨이(Fly away)’로 특유의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임헌일과 아이엠낫은 다양한 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