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강렬 카리스마→무장해제 눈웃음 '믿고 보는 곤룡포 미남'

기사입력 : 2017년05월04일 20:00

최종수정 : 2017년05월04일 20:00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비하인드 <사진=MBC 인스타그램>

[뉴스핌=양진영 기자]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MBC 인스타그램에는 "카리스마 넘쳤으나.. 사진작가님의 무한칭찬에 세자즈하표 무장해제 눈웃음"이라는 글과 유승호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승호는 곤룡포를 입고 왕좌에 앉아 가면을 들고 강렬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내 감독님의 칭찬이 이어지자 환하게 웃으며 풀어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으로 등장한다.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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