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PL] "손흥민 교체서 선발로 탈바꿈“ 4월 텔레그래프 랭킹 6위, 스카이스포츠 랭킹은 5위. 사진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2호골을 작성한후 손가락으로 이를 표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토트넘> |
[EPL] "손흥민 교체서 선발로 탈바꿈“ 4월 텔레그래프 랭킹 6위, 스카이스포츠 랭킹은 5위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흥민이 4월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텔레그라프는 3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슈퍼서브(교체멤버)에서 선발로 훌륭히 탈바꿈 했다"며 6위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손흥민은 4월 한달간 6경기에 출장, 5골을 기록 프리어리그 12호골 등 총 19호골을 작성했다. 5위는 맨유의 에레라, 4위는 리버풀의 쿠티뉴, 3위는 첼시의 아자르, 2위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 1위는 토트넘의 에릭센이 차지했다.
스카이스포츠 랭킹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가 모두 토트넘 선수들로 채워졌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공을 창조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에릭센이 텔레그래프 랭킹에 이어 1위, 요리스 골키퍼가 20계단 상승한 2위, 델리 알리가 9계단 상승한 3위, 해리 케인이 32계단 오른 4위 뒤이어 손흥민이 2계단 하락한 5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톱 5에 진입, 리그 최강 공격진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수비수 밴 데이비스가 9위, 베르통헌이 10위를 눈길을 끌었다.
![]() |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이 랭킹 5위를 자지했다고 밝혔다.<사진= 스카이스포츠> |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