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에 함소원이 출연한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함소원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최근 공개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예고 영상에서 함소원은 중국행을 택해 9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함소원은 "중국에 딱 가니까 매니저가 한 9, 10명이 있다"고 남다른 대륙의 스케일을 전했다. 함소원은 중국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전한다.
또 함소원은 숨겨진 아들이 있다는 루머에 대해 속시원히 말한다. 그는 "숨겨진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H양 비디오' 사건과 '재벌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젊었을 때 제 루머가 한 두개냐"라며 여유있게 받아쳤다. 재벌과의 연애에 대해서는 풍문 이면에 숨겨진 반전 이야기도 펼쳐진다.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를 하게 된 함소원은 '깜짝' 친구와의 만남도 가진다. 바로 영화 '색즉시공'에서 호흡을 맞춘 신이다. 신이와 함소원의 깜짝 데이트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토크쇼 택시' 함소원 편은 3일 밤 12시2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