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달 일본의 서비스업 경기 확장세가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닛케이는 4월 일본의 서비스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3월 52.9에서 52.2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50을 넘어 서비스업 경기가 7개월 째 확장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다.
하위 항목 중 신규사업지수가 3월 52.8에서 52.2로 하락했다. 경기기대지수도 55.4에서 55.0으로 내렸다.
일본 서비스업 PMI 추이 <자료=마킷/닛케이>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