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영진약품공업은 스웨덴 뉴로바이브 파마슈티컬 AB(NeuroVive Pharmaceutical AB)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300만달러로 계약체결시, 계약 체결 1년 후, 국내 임상 1상 종료시 분할해서 받는다. 마일스톤은 총 5400만달러 규모로 임상개발 각 단계, 시판승인, 약가확정 등에 성공할 경우 순차적으로 받는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2039년 12월 31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