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선물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선물에 대해 알아본다.
1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선물 잘하고 잘 받는 법'을 주제로 꾸며진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5월은 수많은 기념일이 몰려있다. 이에 선물을 잘 주고 받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안문현은 "(아내의 입장에서) 기억, 사랑 이런걸 받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만기는 "내가 볼 때는 현실을 이야기 안 한다"며 "시시각각 변하는게 여자의 마음"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심영섭은 "여자들은 특별한 관심을 원한다"고 반박했다.
한해원은 "'나는 이번 선물은 향수로 해다오' '가방으로 해다오' 콕콕 집어주신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택조는 "그게 강탈이지 선물이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채환, 변기수, 레이양이 시어머니에게 칭찬받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 어버이날 선물에 대한 부모님의 솔직한 심정에 대해서도 공개된다.
한편, MBN '황금알'은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