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이 김소영과 결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오상진 김소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상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소영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오상진은 김소영과 결혼에 대해 “평생의 짝을 만나 행복하다.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늘(30일) 서울의 한 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당일 저녁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마포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오상진은 프리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