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이 최다득표를 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권현빈이 속한 ‘쏘리쏘리’ 2조가 3000표의 베네핏을 획득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98명 연습생들의 그룹 배틀평가 퍼포먼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들은 샤이니, 슈퍼주니어, 비스트, 인피니트, 방탄소년단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쏘리쏘리’ 2조에는 옹성우, 김종현, 김재환, 황민현, 강다니엘, 권현빈이 속했다. 권현빈은 연습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리더와 마찰을 보였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권현빈은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트레이너들은 “이대로 데뷔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특히 F등급이었던 권현빈은 142표로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1조를 꺽고 승리해 베네핏 3000표를 획득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